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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문건' 조현천 귀국해외도피 6년만…수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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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당시 계엄령 문건 작성 의혹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해외 도피 6년만인 오는 29일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사령관의 신병을 확보하고 수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28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조 전 사령관은 이날 밤(현지시각) 미국에서 비행기를 탑승해 오는 29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체포 영장이 발부된 적이 있어 조 전 사령관이 공항에서 체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조 전 사령관은 지난 2017년 12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사령관은 기무사 계엄령 문건 의혹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을 당시인 2018년 7월 경에도 미국에서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 의혹은 지난 2018년 7월 군인권센터와 이철희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류를 공개하면서 촉발됐다. 기무사가 2017년 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를 상정해 조치 사항 등을 검토하는 문건을 작성했다는 것이 의혹의 골자다. 박 전 대통령은 같은해 3월10일 탄핵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수사를 특별지시했다. 검찰은 군과 군·검 합동수사단을 꾸려 약 3개월간 수사를 진행했다. 합수단은 계엄령 검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위장 태스크포스(TF) 관련 공문을 작성한 기무사 장교 3명(전 기무사령부 3처장·계엄 TF 팀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합수단은 당시 조 전 사령관에 대한 여권무효화와 인터폴 수배를 요청했다. 동시에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 등을 소환 조사했다. 하지만 조 전 사령관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관련자들도 혐의를 부인하면서 수사는 답보 상태였다. 합수단은 2018년 11월7일 조 전 사령관을 기소중지 처분했다. 박 전 대통령,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김 전 실장, 한 전 장관 등에 대해서는 참고인 중지 처분을 내렸다. 조 전 사령관의 진술을 확인한 후에 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해서 처분하겠다는 취지의 처분이다. 다만 합수단은 조 전 사령관이 문건 작성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 관계자는 기소중지를 발표한 브리핑에서 "조 전 사령관이 2016년 12월5일 특이한 루트를 이용해 청와대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누구를 만났는지는 당사자 밖에 알 수 없다"고 했다. 이후 잠행 상태를 이어오던 조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14일 현지 변호인을 통해 계엄문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입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입국을 미뤄왔다. 같은날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실태조사 TF는 계엄령 검토 문건을 왜곡했다며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석구 전 기무사령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을 고발했다. 검찰은 피고발인 등의 주소지를 고려해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배당했다. 이후 검찰은 기소중지된 사건들도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해 둔 상태다. 검찰은 우선 조 전 사령관에 대해 기소중지된 사건을 먼저 재기해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참고인 중지된 사건도 함께 재기, 확보된 진술을 검토해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후 송 전 장관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日 초등학교 교과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 강화
일본 문부과학성은 28일 초등학생이 2024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 149종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일본의 억지 주장이 더 강화됐고, 강제징용에 대해서도 적절하지 못하다는 이유로'강제 연행'이라는 표기가 삭제됐다. 아사히 신문, 산케이
김형두 인청서도…"검수완박 위헌" vs "시행령 폐지"
여야는 28일 김형두(58·사법연수원 19기)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효력을 유지한 헌재의 결정을 두고 다시 맞붙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
남욱 "김용, OO백화점 쇼핑백 들고 가는 것 봤다"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의혹으로 구속됐을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쪽에서 수사상황을 알고 신경써줬으면 하는 마음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전할 글을 썼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남 변호사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한국 0-1 우루과이(전반 10분 코아테스)
KT 초유의 리더십 공백…사외이사도 줄사퇴
김대유·유희열 KT 사외이사가 사임했다. 이로써 6명이던 이사진은 4명으로 줄었다. 이 중 3명의 임기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만료된다. KT는 정기 주총에서 이들에 대한 임기를 1년 연장할 계획이나 주총서 연임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최근
카카오, SM 지분 39.87% 확보…최대주주로 등극
카카오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 최대주주에 올랐다. 카카오는 자사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진 IT와 지식재산권(IP) 역량에 SM의 유명 아티스트를 더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다. 당장 카카오엔터 산하 스타쉽 소속사 걸그룹
당정, '천원 아침밥' 예산 두 배 이상 증액 검토
당정이 '천원 아침밥' 예산을 두 배 이상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 문제로 악화된 2030민심을 잡기위한 조치로 보인다. 현재 '천원 아침밥' 지원 예산은 7억2700만 원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8
윤석열 대통령 '2023년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 주재'
러시아, 동해상에서 대함 미사일 시험 발사
만개한 벚꽃 아래서 즐기는 봄날의 공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시행된 예비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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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핵탄두 첫 공개
"北 핵무기 추적·요격 어려워져…마치 패션쇼 하듯 무기 시험"
北, 전술핵탄두 첫 공개…'7차 핵실험' 시사 관측도
軍, 북한 핵어뢰 해일 시험에 "실체 과장·조작 가능성 무게"
美 항모강습단장 "한미일 3국 훈련 계획"…국방부 "3자훈련 협의"
정부 "유엔 北인권사무소 보고서 환영…北, 권고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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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은 내연기관급"…볼보 'C40 리차지' 타보니
은행 문 닫자 30% 뛴 비트코인
5060세대도 달려간다...'영탁 팝업' 찾아 전국서 모여
연애 안 한다지만…예나 지금이나 '하는 놈은 OO%'
뉴시스 기획
애플페이 빛과 그늘
코로나 후 일상
떠오르는 MZ노조
집값 꿈틀
살얼음판 부동산PF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전기료 인상 해법은
건설현장 불법 엄단
유통가 여풍 2.0
조각투자 해봤니
후쿠시마 그날 이후
한국형 챗GPT
학폭 그림자
메가FTA, 위기를 기회로
MWC가 남긴 것
멸종위기 소아과
금융권 연봉 얼마나 높길래
집중분석 '4조2교대'
은행 개혁 신호탄
포토
국제 러시아, 동해상에서 미사일 발사 훈련
정치 핵 공중 폭발 타격 훈련 진행한 북한
정치 KF-21 공대공 무장분리·기총발사 시험 성공
정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
정치 의장대 사열하는 한-베트남 국방장관
수도권 최강 소방관을 향한 질주
사회 대왕암공원에 활짝 핀 유채꽃
스포츠 몸 푸는 대한민국
조민 "포르쉐? 타보기나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제기했던 '포르쉐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조씨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심리로 열리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
與 "핵은 핵으로만"…전술핵·핵공유 공론화 시동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용 전술핵탄두 공개 등 한반도 긴장 고조 속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여당은 현행 미국 확장억제를 넘어서는 전술핵 재배치 내지 핵공유론을 꺼내들었다.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최근 크게 높아진 점도 내세우고 있다. 주호영 원
'1개월 만기' 외화 적금 나온다…한은, 개정안 의결
한국은행이 현재 6개월로 규정돼있는 외화정기적금의 최단만기 제한을 다음달 부터 1개월로 완화하기로 했다. 28일 한국은행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의사록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외화예금지급준비규정 개정(안)을 의결
내일 일교차 20도 이상…오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오는 29일 아침은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하지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8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29일) 20도 내외, 모레(30일) 20도 이상
檢 "권도형, 국내서 처벌해야…해외 계좌도 동결"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혔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도 신병 확보를 시도 중인 가운데, 검찰은 국내 송환에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권 대표의 국내 송환 가능성에 대해 &qu
난방비 폭탄에 가스 껐다…가구당 3만7100원 줄어
'난방비 폭탄' 이후 난방 소비를 줄이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달에 청구될 2월 난방요금이 가구당 3만7100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도시가스 동절기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시 판매물량에 대한 주택용 총 청구금액
빌라 화재로 숨진 나이지리아 4남매, 사인은 질식사
지난 27일 새벽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 4남매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안산시의 한 빌라주택 화재 사건과 관련, 4남매의 사인은 '화재로 인한 질식사'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남매들의 시신을 부검 의뢰한 결과
佛 연금개혁·獨 임금…유럽 곳곳 시위·파업에 몸살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곳곳이 대규모 시위와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프랑스는 연금개혁, 독일은 임금 협상을 각각 내걸고 있지만 둘 다 최소 수십년 만의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각 정부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외신들을 종합하면
붕괴 광산 맨손 파헤쳐… 2분새 9명 기적의 탈출 (영상)
文 "이념이 상처 헤집지 않길…제주 4·3 완전한 치유 빌어"
탈레반, 여학생 교육권 주장해온 인권운동가 체포
3살 아기에게 마약 흡입시킨 베트남 40대男 체포…"재미 삼아"
대법 "故 윤정희 성년후견인은 딸"…동생 재항고 기각
방심위, 생방송 중 "XX" 욕설 내보낸 현대홈쇼핑에 법정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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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中대사 내정 2년여만에 부임…北 국경개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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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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