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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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5% 육아휴직 망설인다 尹표 저출산 대책, '눈치'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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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절반 가까운 직장인이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부가 휴가 사용을 방해하는 사례가 없는 지 강력한 단속을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적극적인 사용이 망설여진다는 반응이 많다. 28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상당수 직장인들은 육아휴직과 관련해 사용 전에도 사용 이후에도 적지 않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실제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5.2%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출산휴가를 마음대로 사용하기 힘들다고 답한 비율도 39.6%에 달했다. 서울 구로구 소재 한 중소기업을 다니는 홍모(33)씨는 최근 득녀했음에도 아내와 달리 육아휴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아내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현실적으로 휴직계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다. 홍씨는 "기업 규모가 작고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보니 단기간 대체 인력을 구하는 것이 힘들다. 적임자가 없어 구하지 못했을 경우, 팀원들에게 업무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며 "상황도 고려해야 했다. 재직 중인 직장은 한참 성장 중이고 내가 주요 프로젝트를 맡고 있어 휴직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여전히 주위 '눈치'…다녀오면 자리 사라지기도 육아휴직은 사용 전 협의도 쉽지 않지만, 복귀 후도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대기업 계열사에서 일하는 박모(32)씨는 "동료들이 도와줘 휴직 사용은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휴직 시점이 꼬이면 약 2년 동안 평가를 받지 못해 승진 기회가 밀릴 수 있다. 복직 자체만 보장이 돼 있지 근무 조건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결국 경력과 휴직을 맞바꿔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육아휴직 중인 신모(33)씨도 "육아휴직을 쓰자마자 다른 팀 인원이 내 자리에 배정됐다. 이대로라면 복귀했을 때 원래 부서로 복귀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넘게 일한 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타팀에 배정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 걱정이다. 이제 막 육아휴직을 써 복귀까지 한참 남았는데 벌써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제도 개선이나 회사의 협조 외에도 휴가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주변의 시선'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고는 목소리도 나온다. 육아휴직 후 복귀해 경기도 김포서 일하는 제조업 직장인 정모(32)씨는 "육아라는 직장이 한 개 더 생긴 느낌이다. 양쪽 다 충실하지 못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며 "가족의 도움뿐 아니라 회사 팀 내 분위기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강력한 단속" 외치지만…"제도가 현실과 괴리" 정부는 강력한 단속을 통해 육아휴직 문화 확산에 힘을 싣겠다는 입장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날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인 연차휴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을 방해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등 위법하거나 잘못된 기업 문화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올해 강력한 단속과 감독을 통해 산업현장의 법치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근로 현장에서는 관련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례로 '3+3 육아휴직'은 자녀가 생후 12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가 동시에 혹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시 첫 3개월 동안 각각 통상임금의 100%(월 최대 300만원)를 지급하는 제도다. 부모가 육아 부담을 분담하라는 취지지만, 수당 의존도가 높은 직장일 경우 생계 부담에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홍씨는 "수당 등이 주요 수입원이었던 직장인들은 생계를 위해 육아휴직 대신 직장을 다닐 수밖에 없다"며 "단속이 잘되는지도 봐야겠지만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해도 최소한 기존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도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日 초등학교 교과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 강화
일본 문부과학성은 28일 초등학생이 2024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 149종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일본의 억지 주장이 더 강화됐고, 강제징용에 대해서도 적절하지 못하다는 이유로'강제 연행'이라는 표기가 삭제됐다. 아사히 신문, 산케이
김형두 인청서도…"검수완박 위헌" vs "시행령 폐지"
여야는 28일 김형두(58·사법연수원 19기)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효력을 유지한 헌재의 결정을 두고 다시 맞붙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
남욱 "김용, OO백화점 쇼핑백 들고 가는 것 봤다"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의혹으로 구속됐을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쪽에서 수사상황을 알고 신경써줬으면 하는 마음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전할 글을 썼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남 변호사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한국 0-1 우루과이(전반 10분 코아테스)
KT 초유의 리더십 공백…사외이사도 줄사퇴
김대유·유희열 KT 사외이사가 사임했다. 이로써 6명이던 이사진은 4명으로 줄었다. 이 중 3명의 임기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만료된다. KT는 정기 주총에서 이들에 대한 임기를 1년 연장할 계획이나 주총서 연임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최근
카카오, SM 지분 39.87% 확보…최대주주로 등극
카카오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 최대주주에 올랐다. 카카오는 자사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진 IT와 지식재산권(IP) 역량에 SM의 유명 아티스트를 더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다. 당장 카카오엔터 산하 스타쉽 소속사 걸그룹
당정, '천원 아침밥' 예산 두 배 이상 증액 검토
당정이 '천원 아침밥' 예산을 두 배 이상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 문제로 악화된 2030민심을 잡기위한 조치로 보인다. 현재 '천원 아침밥' 지원 예산은 7억2700만 원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8
윤석열 대통령 '2023년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 주재'
러시아, 동해상에서 대함 미사일 시험 발사
만개한 벚꽃 아래서 즐기는 봄날의 공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시행된 예비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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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핵탄두 첫 공개
"北 핵무기 추적·요격 어려워져…마치 패션쇼 하듯 무기 시험"
北, 전술핵탄두 첫 공개…'7차 핵실험' 시사 관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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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모강습단장 "한미일 3국 훈련 계획"…국방부 "3자훈련 협의"
정부 "유엔 北인권사무소 보고서 환영…北, 권고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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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안 한다지만…예나 지금이나 '하는 놈은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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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빛과 그늘
코로나 후 일상
떠오르는 MZ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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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 해봤니
후쿠시마 그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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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그림자
메가FTA, 위기를 기회로
MWC가 남긴 것
멸종위기 소아과
금융권 연봉 얼마나 높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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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 동해상에서 미사일 발사 훈련
정치 핵 공중 폭발 타격 훈련 진행한 북한
정치 KF-21 공대공 무장분리·기총발사 시험 성공
정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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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강 소방관을 향한 질주
사회 대왕암공원에 활짝 핀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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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포르쉐? 타보기나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제기했던 '포르쉐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조씨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심리로 열리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
與 "핵은 핵으로만"…전술핵·핵공유 공론화 시동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용 전술핵탄두 공개 등 한반도 긴장 고조 속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여당은 현행 미국 확장억제를 넘어서는 전술핵 재배치 내지 핵공유론을 꺼내들었다.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최근 크게 높아진 점도 내세우고 있다. 주호영 원
'1개월 만기' 외화 적금 나온다…한은, 개정안 의결
한국은행이 현재 6개월로 규정돼있는 외화정기적금의 최단만기 제한을 다음달 부터 1개월로 완화하기로 했다. 28일 한국은행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의사록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외화예금지급준비규정 개정(안)을 의결
내일 일교차 20도 이상…오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오는 29일 아침은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하지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8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29일) 20도 내외, 모레(30일) 20도 이상
檢 "권도형, 국내서 처벌해야…해외 계좌도 동결"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혔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도 신병 확보를 시도 중인 가운데, 검찰은 국내 송환에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권 대표의 국내 송환 가능성에 대해 &qu
난방비 폭탄에 가스 껐다…가구당 3만7100원 줄어
'난방비 폭탄' 이후 난방 소비를 줄이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달에 청구될 2월 난방요금이 가구당 3만7100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도시가스 동절기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시 판매물량에 대한 주택용 총 청구금액
빌라 화재로 숨진 나이지리아 4남매, 사인은 질식사
지난 27일 새벽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 4남매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안산시의 한 빌라주택 화재 사건과 관련, 4남매의 사인은 '화재로 인한 질식사'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남매들의 시신을 부검 의뢰한 결과
佛 연금개혁·獨 임금…유럽 곳곳 시위·파업에 몸살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곳곳이 대규모 시위와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프랑스는 연금개혁, 독일은 임금 협상을 각각 내걸고 있지만 둘 다 최소 수십년 만의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각 정부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외신들을 종합하면
붕괴 광산 맨손 파헤쳐… 2분새 9명 기적의 탈출 (영상)
文 "이념이 상처 헤집지 않길…제주 4·3 완전한 치유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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