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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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부터 비정규직까지 노동계, 서울 도심 곳곳 집회
노동계가 2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파업 등 총력 투쟁을 결의하는 집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총파업을 선언한 화물연대 조합원부터 이미 파업에 돌입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까지 가세하면서 투쟁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결의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화물연대 조합원 약 1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투쟁 조끼를 입고 조기출하 물량 운송을 거부하기로 한 '투쟁지침' 1호에 이어 2호도 발표된다. 앞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기름값 급등에 따른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다음달 7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한 바 있다. 최근 경유가가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하면서 화물 노동자들이 매달 수백만원의 유류비 추가 지출로 심각한 생존권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법제도적 안전망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는 게 화물연대 주장이다. 특히 유가 인상 시 이에 연동해 운송료가 조정되는 안전운임제 안착과 확대를 요구해 왔지만, 정부는 유가연동보조금 같은 미봉책만 내세우고 있으며 안전운임제는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다고 이들은 지적하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교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일몰제로 도입됐다. 그러면서 "이번 총파업 결의대회는 다음달 7일 돌입하는 총파업 투쟁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전 조합원의 투쟁 결의를 모아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전 차종·전 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확대 및 산재보험 확대 등을 주요 요구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서울역 인근에서 공공부문 자회사 노동자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공공운수노조 소속 공공부문 비정규직 3000여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 철도고객센터지부,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한국마사회지부 등이다. 이들은 전날부터 3일간의 파업에 돌입하기도 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새 정부 국정 과제에서는 비정규직의 '비'자도 찾아볼 수 없다"며 "파업에 나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비정규직 문제 외면을 규탄하고, 종합적인 비정규직 대책 수립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대회 직후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용산까지 행진해 삼각지역 인근에서 '비정규직 철폐 투쟁 문화제'도 진행한다. 공공운수노조는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구의역 김군 6주기'를 맞아 구의역 대합실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절실한 요구를 끝내 외면했다'며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집회와 파업을 비롯한 노동계 투쟁은 갈수록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은 올해도 연례 최대 행사인 7월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한다. 그간 노정 파트너로서 상대적으로 온건하다는 평가를 받은 한국노총도 올해 운동 방향을 협상보다 투쟁에 무게 중심을 두는 것으로 수정했다. 특히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와 관련해 노동계는 업종별 차등적용 반대와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주장하며 총력 투쟁을 예고한 상태다. 이들은 근로시간 유연화와 중대재해처벌법 손질 등 새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에도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정 관계 경색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민주노총과 만나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제가 늘 여러분과 소통하고 자주 봬야 할 것 같다"며 "이를 통해 새 정부에 갖고 있는 오해나 우려를 불식하면서 같이 해결하자"고 말했다.
사전투표 이틀째…오후 6시30분부터 확진자 투표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두 번째 날인 28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 약 8만4000명도 투표를 위한 외출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확진자·자가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 일반 시민들의 투표가 끝나고 30분 뒤인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30
서울구청장 선거, 4년 전엔 민주당 싹쓸이…이번엔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 선거에 관심이 쏠린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25곳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곳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해 4월 재보궐선거와 3·9 대선에서 승기를 가져간 국민의힘이 우세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지현 "윤호중, 쇄신 다짐 공동유세문 협의 거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대국민 호소문으로 촉발된 당내 내홍과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연출하는 것은, 국민 앞에 진실하지 못한 자세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
여야, 추경 처리 불발…"발목잡기" vs "책임전가"
여야는 27일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가 불발될 것을 두고 '발목잡기', '책임 떠넘기기' 등 책임공방을 벌였다. 김형동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추경 관련 논평을 내어 "다시 한번 민주당에 요청한다"며 "5월 임시국회가 29
美재무부, 北미사일 관련 개인 1명·단체 3곳 제재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개인 및 단체를 상대로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신규 제재안 추진이 무산된 지 하루 만이다. 미국 재무부는 27일(현지시간) "해외자산통제실(OFAC)이 북한의 대량파괴무기(WMD)·탄도미사일
유류세 인하에도…휘발윳값 1994원‧경유 2000원
기름값이 유류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또 올랐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30.2원 오른 ℓ당 1993.8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2000.3원으로 전주 대비 62.8원 상
고금리 시대…은행으로 '역머니 무브' 뭉칫돈
한국은행이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면서 시중은행도 잇달아 수신금리를 높이고 있다.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지속하는 와중에 금리인상기를 맞아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자금이 은행으로 빠르게 유입되는 상황이다. 28일 금
사진으로 본 일주일
2004년생 유권자들 "오늘 생애 첫 투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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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밤 서울역, 직장인 A(35)씨는 새벽 1시가 넘은 늦은 시간 회식을 마치고 상사와 택시잡기에 돌입했다. 이미 수십명의 시민들이 택시 정류장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A씨의 집은 동대문, 상사의 집은 강남.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곳에서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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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93일째인 27일(현지시간), 러시아는 동부에서 공세를 강화하며 일부 우크라이나 보급로 차단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과 가디언,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세베로도네츠크 지역 포위망을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
축제 초청 가수 20분 5천만원…"등록금 아까워"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학가 축제도 점차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대부분 대학 축제 일정은 지난 27일 마무리됐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번 주 시작된 고려대·중앙대·한양대·건국대·한국외대 축제 모두 전날 끝났다. 서울대는 지난 10일부터
공수처도 사건공보 준칙 개정…실무진 검토 마쳤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사건공보 준칙 개정을 실무진 단계까지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의 개정 작업이 마무리된 이후 공수처의 준칙 개정안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최근까지 사건공보 준칙 개정 방향에 대해 검토했다
넷플릭스 위기설 대해부…"가입자가 떠난다"
"한국 창작자 생태계를 구성하는 우리의 '깐부'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넷플릭스는 여러분이 알고 계신 넷플릭스가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넷플릭스의 딘 가필드 정책 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한국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오징어 게임'의
개발 기대감 커지는 靑 주변…"보존이슈도 여전"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청와대 주변이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달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23일까지 500만명이 넘는 인원이 관람을 신청하는 등 관광객들이 급격히 유입되면서 주변 상가들도 북적이고 있다.
서울 물가상승률 4%대 기록…10년8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서울의 물가 상승률이 10년 8개월 만에 4%대를 기록했습니다. 17개 시도 중 10곳에서는 이미 5%를 넘어섰으며 강원도 물가는 6%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물가 상승률을 보더라도 고(高)물가 흐름이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28일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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