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컴퍼니 배정 유상증자 실시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최대주주가 바뀌는 데이터베이스 분석기업 비트나인이 이틀 연속 상한가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트나인은 전 거래일 대비 675원(30.00%) 상승한 29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5일에 이어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비트나인은 6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디렉터스컴퍼니를 최대주주로 변경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538원으로 납입일은 28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