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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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공포
'140대' 피해 부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책 없나?[전기차 화재 공포①]
최근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를 줬다. 심각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기차 화재 위험성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며, 전기차를 기피하는 '포비아'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나 고층빌딩 지하 주차장은 입구가 좁고, 차들이 밀집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아파트
"상방향 분사·질식소화"…전기차 화재 솔루션 어디까지?[전기차 화재 공포②]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 현상이 확산되면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선 상(上)방향 방사장치부터 질식소화덮개, 이동식 소화수조, 이동식 컨테이너 등이 전기차 화재 진압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스스로 화재를 감지해 진압하는 자동소화로봇도 등장해 적극적인 도입 검토가 요구된다. 7일 국립소
"스프링클러만 작동해도 괜찮아"…전기차 화재 대책 뭐?[전기차 화재 공포③]
최근 인천 청라동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로 140대 차량이 연쇄적으로 불에 타는 사고 등으로 전기차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전기차 관리 중요성이 커졌다. 전기차 차주도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배터리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