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부가 인공지능(AI)·바이오·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내년 예산 3조5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총 1조7000억원을 투입한다. 업계에 자금이 신속하게 조달될 수 있도록 4조3000억원 규모의 저리대출도 신설한다. 또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건이 이어지며 국민 불안이 큰 만큼, 리튬기반 배터리 화재대응 R&D에 51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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