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 대선 경합주 득표 차이 변화

[서울=뉴시스]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약 1만표 차이로 미시간에서 승리하면서 당선됐다. 2020년 대선에선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시간을 내주고 패배했는데, 이번에 다시 미시간을 되찾아 오며 '러스트벨트'를 모두 정복했다. 이들 3개주는 과거 민주당 지지세가 높아 '블루월'로 통하던 곳이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7개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