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공식직함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명예위원장이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는 맏딸 이방카 트럼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 고문을 지냈다. 며느리인 라라는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공동 의장으로서 선거자금 모금을 총지휘한 '금고지기' 역할을 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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