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로 나타났다. 갤럽 기준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5%)와 홍준표 대구시장(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은 각각 2%로 집계됐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우원식 국회의장은 각각 1%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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