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부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으로 대표되는 지역·필수의료 문제 해결책으로 의대증원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의료현장에서는 의대증원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데다 저수가 개선·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의료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국민의 부담만 늘어날 것이라며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그래픽= 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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