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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DP 월드투어 2025시즌 개막전서 홀인원
김민규가 DP 월드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 김민규는 21일 호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CC(파71)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호주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호주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 11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오른 김민규는 202
안경남기자2024.11.21 15:34:22
75주년 맞는 LPGA, 내년 35개 대회서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진행
내년에 창립 75주년을 맞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25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몰리 마쿠 서만 LPGA 투어 최고 책임자는 21일(한국시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내년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35개 대회에서 1억3100만 달러(약 1833억3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문채현기자2024.11.21 13:32:01
KLPGA 시상식 27일 개최…3관왕 윤이나 등 간판스타 총출동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시즌을 빛낸 KLPGA 투어 간판스타들이 시상식에 대거 참석한다.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오른 윤이나(하이트진로)와 3승씩을 올려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박
박윤서기자2024.11.20 11:48:19
유해란, LPGA 시즌 최종전서 세계 1위 코르다와 첫날 티샷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붙는다. 20일(한국시각) 발표한 대회 1라운드 조 편성 결과 유해란은 오는 22일 오전 2시35분 1번 홀에서 출발한다. 유해란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코르다와 맨 마지막 조에서 동반 플레이한다.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안경남기자2024.11.20 11:24:57
LPGA 찰리 헐 "늑장 플레이 선수들에 벌타 줘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찰리 헐(잉글랜드)이 늑장 플레이 문제를 꼬집었다. 지난 18일(한국시각) 종료돤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늑장 플레이로 경기가 늘어졌다. 헐과 넬리 코르다(미국)는 3라운드를 완주하는 데 무려 5시간 38분이 걸렸다. 이들은 해가 진 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박윤서기자2024.11.20 09:57:18
시드 획득 마지막 기회…PGA투어 시즌 최종전 22일 개막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드 획득을 위한 마지막 경쟁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은 22일(한국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PGA 투어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마지막 대회로, 종료 후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
박윤서기자2024.11.20 07:30:00
LPGA 투어 피날레 21일 개막…상금 '56억원' 쟁탈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이 역대 최대 우승상금을 걸고 펼쳐진다.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53억원)은 21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지난 11개월 동안 파리올림픽과 솔하임컵을 포함해 32개 대회에 나서 경쟁을
문채현기자2024.11.20 06:30:00
PGA, 투어 경쟁력 강화 개선안 승인…경기 시간·참여 선수 규모 축소
2026시즌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 자격이 더욱 까다로워진다. PGA가 투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전 선수 규모 감축 등 규정 개정을 시도했다. PGA 투어 정책위원회는 19일(한국시각) 투어의 출전 자격, 페덱스컵 포인트 시스템 등에 대한 선수자문위원회(PAC)의 개선안에 대해 승인을 발표했다. PGA는 그동안 투어의 경쟁력을
문채현기자2024.11.19 16:25:44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 임진희, 세계랭킹 4계단 상승…코르다는 1위 굳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진희가 세계랭킹을 소폭 끌어올렸다. 임진희는 1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9위보다 4계단 상승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니카 드리븐에 나섰던 임진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자 넬리 코르다(미국)에 세 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문채현기자2024.11.19 15:48:35
KLPGA, 2024 최고 인기 선수 뽑는다…인기상 온라인 투표 시작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2024시즌 투어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기상 후보자는 2024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선수 중 상금 순위가 부여된 122명이다.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KLPGA 공식 홈페이지 또는 KLPGA
문채현기자2024.11.18 14:39:27
김민선 'KLPGA 위믹스 챔피언십' 첫 우승…"대방건설에 감사"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김민선이 KLPGA 투어의 왕중왕전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서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된 대방건설과의 인연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마침내 이번 대회에서 KLPGA투어의 최강자들 사이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8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김민선은 지난 1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
박성환기자2024.11.18 11:36:25
KLPGA 임희정, 백혈병소아암협회에 3200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임희정이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희정의 매니지먼트사 프레인스포츠는 18일 "임희정이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모은 32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팬클럽 예사가 임희정이 버디를 할 때마다 조성한 1800만원에 임희정이 1400만원을
안경남기자2024.11.18 10:58:24
'위믹스 챔피언십 2024' 김민선 우승…25만 위믹스 받는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4(WEMIX CHAMPIONSHIP 2024)’ 골프 대회에서 김민선7 선수가 우승 상금 25만 위믹스의 주인이 됐다. 25만 위믹스는 현재 기준 약 3억4470만원의 가치를 지닌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4’는 16일과 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다. 개막 이틀 전 사전 판매 티켓 3500장이 매진되며
오동현기자2024.11.18 10:13:51
임진희, LPGA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코르다 시즌 7승 [뉴시스Pic]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소렌스탐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이로써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
전신기자2024.11.18 09:42:31
임진희, LPGA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코르다 시즌 7승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소렌스탐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이로써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로
안경남기자2024.11.18 07:48:17
김민선, 연장서 김수지 제압…KLPGA 이벤트 대회 우승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김민선은 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수지와 동률이 된 김민선은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수지를 꺾고 정상
안경남기자2024.11.17 16:53:59
김성현·노승열,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3R 공동 39위
김성현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9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17일(한국시각)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치러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사흘 합계 7언더파 206타가 된 김성현은 2라운드 공동 26위
안경남기자2024.11.17 09:33:42
임진희, 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 3R 공동 4위…선두와 3타차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안경남기자2024.11.17 09:24:54
5타 줄인 김성현, PGA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20위권대 도약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 둘째 날 순위 도약을 이뤘다. 김성현은 16일(한국시각)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54위로 대회를 시작한 김성현은 이날 5타를 줄이고
문채현기자2024.11.16 14:32:23
이미향·임진희, LPGA 안니카 드리븐 2R 공동 3위…선두와 3타 차
임진희와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이하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우승을 정조준한다. 임진희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2언더파 68타를 기록,
문채현기자2024.11.16 1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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