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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대 최다'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양민혁은 영플레이어상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토트넘)과 지소연(시애틀레인)이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올해의 영플레이어는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과 김신지(21·AS로마)가 영예를 안았다. 대한축구협회 남녀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 투표 점수 50%, 협회 전문가(기술발전위원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김진엽기자2025.03.31 10:40:17
[기자수첩]부메랑이 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뮌헨 저격
3월 A매치(축구 국가대표팀 간 경기) 홈 2연전을 앞두고 경기도 고양에서 축구대표팀이 소집됐던 지난 17일,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홍명보 감독은 작심한 듯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홍 감독은 "김민재는 소속팀인 뮌헨은 물론 대표팀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
안경남기자2025.03.31 08:00:00
안양 유병훈 감독 "전북이 이 정도로 수비 할 줄 몰랐다"
안방에서 또 승리를 놓친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전북 현대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양은 3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에 0-1로 졌다.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에 1-0 깜짝 승리한 뒤 내리 3연패에 빠졌다가 지난 15일 대구F
안경남기자2025.03.30 20:04:39
부상 복귀전서 결승골…전북 콤파뇨 "누가 넣든 승리가 중요"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결승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승리를 이끈 장신 스트라이커 콤파뇨가 승점 3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전북은 3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안양에 1-0 승리했다. 김천 상무와 리그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4경기에서 2
안경남기자2025.03.30 19:49:21
수비수 6명 세운 전북 포옛 감독 "이런 수비는 나도 처음"
수비수 6명을 세워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승점 3점을 얻는 데 중요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3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안양에 1-0 승리했다. 김천 상무와 리그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4경기에서
안경남기자2025.03.30 19:16:29
K리그1 전북, 안양 잡고 5위 껑충…김천은 강원 꺾고 2위 도약(종합)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FC안양을 꺾고 5경기 만에 승리했다. 전북은 30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안양에 1-0 승리했다. 김천 상무와 리그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던 전북은 5경기 만에 2승째를 따냈다.
하근수기자2025.03.30 18:42:58
'콤파뇨 PK 결승골' K리그1 전북, 안양 꺾고 5경기 만에 승리
안경남기자2025.03.30 18:31:38
K리그2 서울 이랜드, 난타전 끝에 부천 제압…선두 탈환 성공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부천FC1995를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서울 이랜드는 30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승점 10(3승 1무 1패·10득점)이 되면서 승점 동률의 인천 유나이티드(7득점)를 다득점에서 제치고 1위로 도
하근수기자2025.03.30 18:30:47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 "6월 A매치에선 더 좋은 모습으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3월 A매치 소감을 전하면서 6월에 예정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5년을 맞이하고 오랜만에 한국 축구 팬분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재밌고 행복했습니다"라며 "7개
안경남기자2025.03.30 17:50:24
K리그1 제주, 수원FC 꺾고 4경기 무승 탈출…2005년생 김준하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수원FC를 꺾고 무승에서 탈출했다. 제주는 3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7(2승 1무 3패)로 8위, 수원FC는 승점 3(3무 3패)으로 12위에 자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최근 김천
하근수기자2025.03.30 15:51:48
대한체육회, 왜 '4선' 정몽규 인준에 한 달이나 걸렸나
대한체육회가 마침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취임을 승인했다. 일반적으로 1주일 정도 걸리는 거로 알려졌으나, 선거 당선 이후 약 한 달이 걸렸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회는 선수·지도자 보호 및 축구 종목의 발전을 위해 축구협회로부터 조직 쇄신을 통한 '3대 혁신안' 이행을 약속받았으며 규정과 절차, 법리적 해석,
김진엽기자2025.03.30 06:00:00
K리그2 수원, 전남에 2-1 역전승…인천, 부산과 무승부(종합)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전남드래곤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2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승1무2패(승점 7)가 된 수원은 리그 8위에 위치했다. 패배한 전남은 2승2무1패(승점 8)로 4위에 머물렀다. 원정팀이 리
김진엽기자2025.03.29 18:47:14
프로축구 서울, 대구에 3-2 신승…포항, 동해안더비 승리(종합)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치열한 공방전 끝에 대구FC를 꺾었다. 서울은 29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9분에 나온 제시 린가드의 선제골, 후반 45분에 기록된 정승원의 동점골 그리고 후반 48분에 터진 문선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진엽기자2025.03.29 18:39:12
K리그2 수원, 전남에 2-1 역전승…화성은 안산과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전남드래곤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2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승1무2패(승점 7)가 된 수원은 리그 6위에 위치했다. 패배한 전남은 2승2무1패(승점 8)로 3위에 머물렀다. 원정팀이 리
김진엽기자2025.03.29 16:20:14
프로축구 서울, 대구에 3-2 신승…정승원 1골1도움
김진엽기자2025.03.29 16:03:54
프로축구 전북 유스, 일본 교토 상가 유스팀과 친선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유스팀이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교토 상가 유스팀과 친선전을 가졌다고 29일 알렸다. 교토 상가는 지난 25일 대구 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뒤, 28일까지 전북 15세 이하(U-15) 동대부속금산중과 전북 18세 이하(U-18) 전주영생고의 16세 이하 팀,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축구
김진엽기자2025.03.29 11:59:44
대학축구 U리그, 권역 확정…내달 18일 개막
2025년 대학축구 U리그의 권역 추첨이 완료, U리그1(1부)과 U리그2(2부) 모두 내달 18일에 개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 U리그 권역 추첨이 진행됐다. 권역 추첨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고 29일 알렸다. U리그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김진엽기자2025.03.29 11:20:39
브라질 축구대표팀, 월드컵 예선 부진에 감독 경질
브라질 남자 축구 대표팀이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과 결별한다. 이유는 월드컵 예선 부진 때문이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9일(한국 시간)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하면서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의 경력에 성공을 기원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제부터 후임 감독을
김진엽기자2025.03.29 09:52:11
대한민국 축구계, 산불 피해 지역민 돕기 성금 기부
대한축구협회와 17개 시도축구협회 및 3개 전국연맹은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 약 6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축구협회가 2000만원을 기부하고 17개 시도축구협회와 3개 전국연맹이 십시일반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성금은 오는 4일 대한적십자사를
안경남기자2025.03.28 16:12:59
K리그1 FC서울, GS그룹 출범 20주년 기념 'GS DAY' 개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GS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GS DAY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2005년 3월31일 출범한 GS그룹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서울 구단을 운영하는 GS스포츠는 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
안경남기자2025.03.28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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