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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2루타·3루타 쾅…4타점 맹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이한 김혜성(LA 다저스)이 장타 2방을 폭발하며 펄펄 날았다.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슈거랜드의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벌어진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의 2025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볼넷 1득점으로
박윤서기자2025.03.30 11:46:30
MLB 양키스, 상대 선발 첫 공 3개에 3홈런 쾅…1988년 이후 최초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공격을 개시한 1회 상대 선발 투수 공 3개에 홈런 3방을 터트리는 진기록을 남겼다. 양키스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20-9로 대승을 거뒀다. 1회부터 양키스는 홈런 3개를 쏘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 타자 폴 골드슈
박윤서기자2025.03.30 10:41:57
'MLB 시즌 첫 출장' 배지환, 4타수 무안타 3삼진 침묵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배지환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만 세 차례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28일 본토 개막전과 29일
박윤서기자2025.03.30 09:45:11
이정후, MLB 신시내티 상대로 시즌 첫 안타·타점·도루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와 타점, 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의 성적을 냈다.
박윤서기자2025.03.30 09:16:33
김하성·배지환·레프스나이더…MLB 개막 로스터에 한국 출생 3명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개막 로스터에 포함한 한국 출생 선수를 3명으로 집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따로 분류했는데, 이정후의 출생지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인 탓이다. MLB 사무국은 29일(한국 시간) MLB 30개 구단의 개막일 로스터(부상자 명단 포함)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265명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김희준기자2025.03.29 14:35:32
마이너리그서 시즌 시작한 김혜성…개막전 4타수 무안타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도전장을 내밀었던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첫 경기를 맞았다. LA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의 김혜성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슈거랜드의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린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의 트리플A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KBO
문채현기자2025.03.29 12:10:18
배지환, 이틀 연속 결장…피츠버그, 시즌 첫 승 신고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정규시즌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배지환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전날 정규시즌 개막전에 이어 이날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
김희준기자2025.03.29 11:46:45
'오타니 솔로포' 다저스, 디트로이트 꺾고 MLB 개막 3연승 행진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에 힘입어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앞서 지난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문채현기자2025.03.28 12:01:05
볼티모어 오닐, MLB 역사상 최초로 개막전 6년 연속 홈런포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타일러 오닐(캐나다)이 개막전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그는 MLB 최초로 6년 연속 개막전 홈런포를 날렸다. 오닐은 28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MLB 정규리그 개막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맹활약을 펼쳤
문채현기자2025.03.28 10:29:29
이정후, MLB 2025시즌 첫 경기서 볼넷 2개…팀은 역전승(종합)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첫 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도왔다.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치러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5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샌프란시스코의 6-4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안경남기자2025.03.28 07:56:12
이정후, 신시내티와 MLB 개막전서 볼넷에 득점까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첫 득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치러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5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가 MLB 정규시즌 경기에 나선 건 어깨 부상
안경남기자2025.03.28 07:27:56
'350승' 日야구 전설 대투수, 술 두 캔 훔치려다 체포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350승을 기록했던 대투수가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술 두 캔을 훔치려다 붙잡혔다. 26일 일본 주간 신초는 과거 '가솔린 탱크'라고 불리던 대투수 요네다 데쓰야(87)가 주하이 두 캔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요네다는 25일 오전 10시 40분께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있는 집 근처
노지원 인턴기자2025.03.27 10:45:02
바람 다시 분다…'출격 준비 끝' 이정후, MLB 개막 로스터 합류
메이저리그(MLB)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해 온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개막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7일(한국 시간) 26명으로 구성된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주전 중견수인 이정후는 루이스 마토스,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함께 외야수 명단에 포함됐다. 2023년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박윤서기자2025.03.27 10:41:11
'시범경기 맹타' 배지환, 살아남았다…MLB 26인 개막 로스터 진입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무력시위'를 펼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빅리그에서 2025시즌을 시작한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 시간) 올해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야수 13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내·외야를 오가는 유틸리티 자원인 배지환도 승선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MLB에서 29경기 출전에 그친 배
김희준기자2025.03.27 10:28:03
'예열 끝' 이정후·'복귀 준비' 김하성·'빅리그 진입 도전' 김혜성…MLB 문 연다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이 미국 본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출격 준비를 끝냈다. 2025시즌 미국 본토 개막전은 28일(한국 시간) 열린다. 앞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지난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MLB 공식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치렀다. 본토
박윤서기자2025.03.27 07:00:00
MLB 양키스, 다저스보다 구단 가치 높다…12조3000억으로 1위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를 따돌리고 빅리그 구단 중 자산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으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26일(한국 시간) 구단 재정과 부동산 등을 확인해 MLB 30개 구단의 자산 가치를 평가했다. 자산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은 83억9000만 달
박윤서기자2025.03.26 18:30:18
위장병으로 8㎏ 빠진 다저스 베츠, 16일 만의 복귀전 3타수 무안타
원인 모를 위장병에 시달리며 메이저리그(MLB) 도쿄 시리즈 2025시즌 개막 2연전에 결장했던 무키 베츠가 16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베츠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작성했다. 1회 1사에서 첫 타
박윤서기자2025.03.26 15:35:06
트럼프, 'MLB WS 우승' 다저스 백악관 초청…로버츠 감독과 만남 관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 선수단을 만날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26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 야구 전통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WS 챔피언인 다저스 선수단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며 "4월8일 백악관을 방문해 우승을 기념하기를
박윤서기자2025.03.26 14:42:22
타율 0.250으로 시범경기 마무리…이정후 "준비 됐다, 빨리 경기 나서고 싶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를 모두 마무리하고, 정규시즌 개막전을 준비한다. 이정후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 최종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디트로이트
김희준기자2025.03.26 11:36:24
'수비의 가치' 보여준 LG 박해민 "공격이 야구의 전부는 아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전 중견수 박해민이 '슈퍼 캐치'로 팀의 3연승에 기여하며 '수비의 가치'를 보여줬다. LG는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LG의 외국인 에이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7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쾌
김희준기자2025.03.26 1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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