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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 1분기 중국 매출 50억…고성장 지속

등록 2023.05.22 0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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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 1분기 중국 매출 50억…고성장 지속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치피오는 중국 자회사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치피오는 중국 자회신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키 성장 전문 브랜드'의 전략적인 포지셔닝을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영유아 시장도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영유아 1명당 소비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진행된 키 성장 캠페인 등 프리미엄 제품 마케팅을 통해 키 성장 전문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에이치피오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프리미엄 영유아 뉴트리션 제품 '하이앤고고 밀크파우더'를 출시하면서 꾸준히 성장했다. 중국 자회사 매출액은 2019년 67억원, 2020년 80억원, 2021년 98억원, 지난해 138억원 규모로 연평균 27%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 내 물류가 제한된 지난해 2~3분기 동안 매출액 성장이 둔화됐지만 전체로 보면 매출액은 지속 성장했다"며 "매출액 증가도 좋은 결과이지만 지난해 중국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20억원을 넘을 정도로 수익성도 좋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국가별 맞춤형 제품과 마케팅으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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