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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영화제' 10월 온·오프라인 개최…일제 강제동원 피해 조명

등록 2020.08.26 16: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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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TBS 이강택 대표,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희유 스님. (사진=영화제 측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TBS 이강택 대표,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희유 스님. (사진=영화제 측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서울노인영화제가 TBS와 손잡고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영화제 측은 "서울극장, CGV피카디리, 그리고 TBS TV와 유튜브 '시민의 방송'을 통해 영화제를 만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영상자서전 프로젝트-인생교환'에서는 일제강점 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 노동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다음달 청년감독과 노인이 1대 1로 매칭돼 8개의 영상자서전을 제작하며, 제작된 영상은 영화제를 통해 상영한다.

이번 영상자서전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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