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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설민석 복사기' 변신 깜짝...'선을 넘는 녀석들'

등록 2020.11.01 14: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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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TV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제 61회 (사진=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제공) 2020.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제 61회 (사진=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제공) 2020.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진태현이 MBC  TV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61회는 반복되는 역병의 역사 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극복의 해답을 찾아 떠나는 ‘역병의 평행이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 없이 단독 게스트로 등장한다. 진태현은 "원래 예능은 아내와 함께 다니는데, '선녀들'은 나 혼자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설민석을 향한 팬심 때문이라고 밝힌 진태현은 "너무 보고 싶었다"며 "나만 설쌤을 독점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이 정도면 사랑 아니냐"는 전현무의 놀림에도, 진태현은 "사랑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진태현은 설민석 특유의 시그니처 멘트부터 박력 넘치는 제스처까지 따라하며 '설민석 복사기'로 변신한다. 특히 진태현은 "난 설쌤의 이게 너무 섹시한 것 같다" 깜짝 고백을 하며, 설민석을 따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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