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뜨거운 눈빛 교환
[서울=뉴시스] 갯마을 차차차 2021.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서로를 마주선 채 눈을 바라보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투 샷이다.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설렘의 분위기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두 사람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썰렁한 기운은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서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극 중 주 배경이 되는 바닷마을 '공진'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공진'의 매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곳에서 신민아와 김선호가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찰나를 포착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9시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