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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코미디 프로그램 부활…'개승자' 11월 첫 방송

등록 2021.10.05 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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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개승자' 스틸. (사진=KBS 제공).2021.10.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개승자' 스틸. (사진=KBS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KBS 새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가 오는 11월 공개된다.

5일 KBS는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타이틀이 시청자 공모전을 거쳐 '개승자'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개승자'는 '개그'와 '계승자들'을 합친 이름이자 '개그로 승부하는 자들'의 준말이다.

'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반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매 라운드 시청자들의 투표로 생존 결과가 결정된다.

'개승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새롭게 부활한 KBS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개승자'는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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