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트레저, 4월 데뷔 후 첫 콘서트 개최
[서울=뉴시스] 트레저 2022.02.0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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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보물, 대형그룹 트레저(TREASURE)가 오는 4월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YG는 "트레저가 다음 달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트레저는 데뷔 첫 콘서트인 만큼 그에 걸맞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찌감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직진 (JIKJIN)'과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그간 쉽게 볼 수 없던 유닛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YG 측은 "한층 발전한 트레저의 음악적 역량과 확장된 스펙트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콘서트에 앞서 오는 15일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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