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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도 확진…리아·예지 이어 팀내 3번째

등록 2022.02.16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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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있지 채령. 2021.03.21.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있지 채령. 2021.03.21.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채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아, 예지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확진 사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팬 페이지를 통해 "채령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채령은 지난 1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 격리 중이었다. 전날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진행,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JYP는 "채령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현재 기침 및 두통 이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있지 멤버 리아와 예지는 각각 13일과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로 예정했던 첫 공식 팬 미팅은 연기했다.

한편 일일 확진자수가 9만명이 넘는 등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퍼지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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