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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금가면' 차예련·나영희·이휘향 주연 발탁

등록 2022.03.30 13: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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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금 가면 세 주연. 2022.03.30. (사진=HB엔터테인먼트(차예련), 에이스팩토리(나영희), 한경닷컴 starN(이휘향)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금 가면 세 주연. 2022.03.30. (사진=HB엔터테인먼트(차예련), 에이스팩토리(나영희), 한경닷컴 starN(이휘향)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차예련이 현실 '신데렐라'를 맡는다.

30일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 측은 주연 배우로 차예련, 나영희, 이휘향을 캐스팅 한 사실을 알렸다.

드라마 '황금 가면'은 '21세기에 신데렐라가 산다면 진짜 유리 구두의 주인은 누가 됐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차예련은 현실판 신데렐라 '유수연' 역을 맡아 순한 모습과는 달리 강단있고 쉽게 꺾이지 않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의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나영희는 상류층 삶을 지켜내려는 '차화영' 역을 맡을 예정으로 그는 품위, 우아함에 지성까지 겸비해 '철의 여왕'이라 불리는 차화영의 면모를 그려낼 것이라 알렸다.

이휘향은 요식업 대표이자 명동의 큰 손 사채업자 '고미숙'역을 맡아 시원한 성격을 가진 여장부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사랑의 꽈배기' 후속으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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