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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여자…'월수금화목토'

등록 2022.05.03 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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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박민영·고경표·김재영. 2022.05.03.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씨엘엔컴퍼니, HB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박민영·고경표·김재영. 2022.05.03.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씨엘엔컴퍼니, HB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로맨스코미디로 뭉친다.

3일 tvN에 따르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는 이야기다.

최상은은 완벽한 외모, 능력, 매력을 탑재한 싱글 라이프 헬퍼다. 정지호는 직업, 취미, 성격 모두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강해진은 재벌가 막내아들이자 한류 스타다. 드라마 '꼰대인턴'(2020) '간 떨어지는 동거'(2021) 남성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올 하반기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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