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강하늘·이유영, 반전 비하인드 컷
[서울=뉴시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비하인드 컷 (사진= 에이스팩토리·SLL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인사이더' 강하늘과 이유영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뜨거운 액션 서스펜스를 완성할 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의 비하인드 컷을 3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 극중 모습과 달리, 훈훈한 미소로 반전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인사이드'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를 담았다.
강하늘은 잠입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을, 이유영은 부드러운 미소 속에 날카로운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칼'이 되어 아슬아슬한 공조를 펼칠 전망이다.
또 이날 강하늘과 이유영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나락과도 같은 교도소에서 '피, 땀, 눈물' 가득한 사투를 예고한 김요한과는 달리, 강하늘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하다. 오수연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채 눈부신 미소를 꺼내 보이는 이유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는 8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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