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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장녀·장남 로맨스…이하나·임주환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록 2022.06.22 1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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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왼쪽), 임주환

이하나(왼쪽), 임주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하나와 임주환이 주말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 '김태주'(이하나)와 톱스타인 K-장남 '이상준'(임주환)이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태주는 '행복네' 삼남매 중 큰 딸이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따뜻한 포용심이 있지만, 욱하면 내지르고 싫은 사람은 미련없이 끊는다. 상준은 '세란네' 큰 아들이다. 훤칠한 외모로 어릴 때부터 집 안팎에서 왕자 대접을 받으며 자라 배우가 됐다. 큰 돈을 벌어 집안 빚을 다 갚았고, 가족 사랑도 남다르다. 촬영 중 사고를 당해 병원에 갔다가 초등학교 때 첫사랑 태주와 재회한다.

'흑기사'(2017~2018) 김인영 작가와 '별난 며느리'(2015) 박만영 PD가 만든다.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으로 하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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