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윤후·추사랑 여행 떠난다…'아빠 따라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윤민수, 윤후, 이종혁, 이준수, 이재시, 이동국, 추사랑, 추성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윤후와 추사랑이 '아빠 따라와'에서 만난다.
tvN스토리 예능물 '아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여행 리얼리티다. 훌쩍 큰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아빠와 함께 추억을 쌓는다. MBC TV '아빠 어디가'(2014~2015) 전성호 PD가 연출한다.
듀오 '바이브' 윤민수·윤후와 탤런트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아빠 어디가 이후 8년 만에 여행을 떠난다. 격투기선수 추성훈·추사랑 부녀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 이후 오랜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오남매 중 첫째 딸 이재시도 힘을 싣는다.
다음 달 9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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