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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인간말종 에이전트…김소혜와 '순정복서'

등록 2022.10.18 1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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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왼쪽), 김소혜

이상엽(왼쪽), 김소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가 '순정복서'에서 만난다.

KBS 2TV 드라마 '순정복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이야기다. 그랜드슬램을 앞두고 잠적,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을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 태영은 특급 투수 '김희원'을 위해 권숙에게 접근한다. 재능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인간말종이다. 내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추종남 작가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이 원작이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이다. 드라마스페셜 '희수'(2021) 최상열 PD와 '내일도 맑음'(2017) 김민주 작가가 만든다. 내년 상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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