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손호준·공승연, 뜨거운 팀플레이…'소방서 옆 경찰서'
[서울=뉴시스] '소방서 옆 경찰서' 메인 포스터. 2022.11.03. (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메인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재난·사고·범죄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그린다. 극 중 김래원은 검거율 1위 형사 '진호개' 역을, 손호준은 불도저 같은 열정을 지닌 소방관 '봉도진' 역을, 공승연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요원 '송설'을 맡았다.
포스터에는 날리는 불씨와 사이렌 불빛이 번지는 혼란한 현장에 출동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비장한 자세로 '코드 제로'가 발령된 긴급출동의 순간, 뜨거운 팀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2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