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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된 첫사랑…공명·김민하 '내가 죽기 일주일전'

등록 2023.11.08 0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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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왼쪽), 김민하

공명(왼쪽), 김민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공명과 김민하가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다.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삶에 의욕없이 살던 스물넷 '정희완'(김민하) 앞에 어린시절 첫사랑 '김람우'(공명)가 저승사자로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희완 죽음을 일주일 앞두고 다시 만나 버킷리스트를 수행한다. 고등학교 시절 미처 몰랐던 비밀을 마주하고, 삶의 의미와 사랑을 찾는다.

서은채 작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CJ ENM 영화사업부가 기획·제작한 첫 OTT다. 영화 '연애의 온도'(2013), 넷플릭스 '글리치'(2022) 노덕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는다. 송현주·장인정 작가가 극본을 쓰며, '애비규환'(2020) 최하나 감독이 연출한다. 내년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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