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딸 키우는 50세 임형준 "손녀냐" 물음에 멘붕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9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배우 임형준이 딸과 함께 외출했다가 "손녀냐, 딸이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한다. 임형준은 1974년생이다.
1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선 임형준이 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된다. 임형준은 달과 함께 밖에 나갔다가 한 상인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딸을 본 이 상인이 "손녀냐, 딸이냐"고 묻는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임형준은 "내가 그렇게 나이가 들어 보이냐"고 말하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임형준은 지난해 10월 13살 어린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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