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동근·전인화 아들, 누군가 봤더니…

등록 2024.02.13 07:49: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회장님네 사람들' 유동근. (사진 = tvN 스토리 제공) 2024.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회장님네 사람들' 유동근. (사진 = tvN 스토리 제공) 2024.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유동근이 JTBC '슈퍼밴드'(2019)에 출연했던 아들 유지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N 스토리(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유동근은 "그 친구(아들)가 밴드의 보컬로 나왔다. 순위가 점점 높아지니까 엄마, 아빠가 누군지 알게 된 거"라고 돌아봤다.

이어 "(우리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나오고 본의 아니게 엄마·아빠 찬스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아들은 굉장히 착하다"고 설명했다. "지금 세상이 무서운 게 어떤 걸 잘못했을 때 그 만큼의 벌이 가야 하는데, 더 많은 벌이 그 사람을 주저앉게 만드는 문화가 있어서 조심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단 건강하게 각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유동근은 배우 전인화와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