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수제간식 나눔 봉사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가 ㈜문식품의 지원으로 관내 기업 10개와 함께 수제 초코파이를 만들어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수제 초코파이는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주간보호센터 5곳에 전달됐다.
앞서 센터는 디자인포트와 노인 100여명에게 여행용 파우치 센트를 선물했다. 디자인포트는 편집디자인, 인쇄, 출판디자인 업체다.
최대호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사랑의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기업 등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