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쉬며 즐길 수 있는 '구절초 꽃축제' 10월3일 개막
구절초 꽃축제가 열리는 전북 제1호 지방정원, 정읍구절초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축제는 구절초의 아름다운 경관과 이를 배경으로 한 휴식공간, 포토존 등을 강화해 편하게 쉬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추구한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또 구절초 정원 이외에 4개 테마정원(물결, 들꽃, 참여, 솔숲)의 넓은 공간을 활용,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제2차 구절초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총 6개 분야 50개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와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이학수 시장은 "구절초 꽃축제가 대한민국 가을을 책임지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다양한 체험, 맛있는 먹거리, 편리와 안전의 조화에 집중하고 교통체증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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