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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큰나무복지재단·㈜피에이치씨 대구적십자와 사회공헌 나서

등록 2020.09.02 1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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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큰나무복지재단 이동급식차량 전달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이동급식차량 전달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평화큰나무복지재단과 ㈜피에이치씨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이동급식차량전달과 대한적십자사 사회공유가치 기업 인증 제도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했다.

2일 대구적십자에 따르면 대구지사로 전달된 이동급식차량은 평화큰나무복지재단에서 1억5000만원을 기부해 3.5t 규모로 특수제작된 차량이다.



한번에 500인분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앞으로 무료급식과 재난지역의 긴급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에이치씨는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선두그룹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사회공유가치 기업 인증 제도인 RCSV에 2번째로 가입했다. 가입 클럽은 5억원 클럽이다.

㈜피에이치씨 대한적십자사 사회공유가치 기업 인증 제도인 RCSV에 2번째로 가입.

㈜피에이치씨 대한적십자사 사회공유가치 기업 인증 제도인 RCSV에 2번째로 가입.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이상화 상무는 "아픔과 고난에 처한 이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며 적십자와 함께 인도주의 실천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은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매년 무료급식, 김장, 연탄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계열사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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