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지사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 = 대성에너지 제공) 2020.09.24. [email protected]
나눔 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대성에너지 희망꾸러미(500만원 상당)는 추석 연휴 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된다.
지난 2009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대성에너지는 매년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및 삼계탕 나눔 봉사, 빵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로 힘들지만 모두가 행복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