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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봄철 하천정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 실시

등록 2022.03.12 2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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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하천정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13일 고성군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39일간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문화재 등 27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별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는 소관 시설물 담당자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한다.

또 고성군은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고성군내 지방하천 4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내용은 축제 및 호안정비, 하천공작물 정비, 무허가 경작 등 위법 점용단속 등이다..

이번 평가 점검 및 하천정비에는 지능형 IOT센서를 기반으로 위험경보시스템 구축과 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외도 동해면 장좌리 우두포선착장 등 10개소가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현장별 소요 자재 및 기술적 연계 여부도 조사한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봄철 도로변 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고성읍내 (1구간) 교사삼거리 ~ 기월사거리 ~ 리더빌 아파트 및  (2구간) 교사삼거리 ~ 서외오거리 ~ 프린스호텔 도로변 비산먼지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오는 3월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 및 관리강화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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