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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LS니꼬, 온산초에 항균동 문고리 설치 등

등록 2020.10.27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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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LS니꼬동제련은 27일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우삼)과 함께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온산초등학교(교장 신정숙)에 항균동 문고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0.10.27. (사진=LS니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LS니꼬동제련은 27일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우삼)과 함께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온산초등학교(교장 신정숙)에 항균동 문고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0.10.27. (사진=LS니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LS니꼬동제련은 27일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우삼)과 함께 1사1교 자매결연한 온산초등학교(교장 신정숙)에 항균동 문고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지역 감염이 확대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업과 기관, 학교가 함께 뜻을 모았다. LS니꼬는 사업비 1000만원을 전액 지원했다.



이날 활동에는 LS니꼬 임직원 13명과 울주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4명이 참여해서 초등학교 내 화장실 전체 문고리 160개를 직접 교체해 주었다. 

일반적으로 순도 65% 이상인 구리합금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기능이 있어 ‘항균구리’라고 불린다.

동 문고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표면 위의 질병 감염 요소들을 대부분 소멸시키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미숙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특히 LS니꼬가 설치한 문고리의 순도는 90% 이상이어서 안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울주군, 27일부터 주민과의 대화 개최

울산시 울주군은 27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로망(路望)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진행된다. 지역별로 이선호 군수와 함께 30분 정도 산책을 한 뒤, 즉석 질의응답(1시간 소요)으로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져 27일 삼동면과 범서읍을 시작으로 28일 온양읍·서생면, 30일 두동면·상북면, 11월 3일 웅촌면·온산읍, 4일 언양읍·두서면, 10일 삼남읍·청량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에는 지역별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족, 청년, 학부모 등 30명~50명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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