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28일 코스닥 신규 상장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거래소는 포바이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28일부터 개시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

거래소에 따르면 포바이포는 광고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체다. 주요 제품은 초고화질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플랫폼 운영이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222억7600만원, 영업이익 40억14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6400만원을 시현했다.

자본금은 51억4000만원이다. 주요 주주로 윤준호 대표(27.9%) 외 2명이 지분 29.2%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301억7400만원, 공모가격은 1만70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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