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론텍, 1분기 매출액 전년比 21%↑…'카티졸' 판매 호조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 기업 셀론텍이 1분기 매출액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28.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억원으로 12.3% 줄었다.
셀론텍은 '카티졸' 영업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바이오 사업 확대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 투자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과 반려동물 및 헬스케어(영양보충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셀론텍 관계자는 "올해 카티졸 생산량 증대를 위한 제조공정 개선 및 생산라인 효율화와 병의원 대상 공격적인 영업 전개 등 인재 영입에 따른 시너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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