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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힙합 레이블 만든다…'하이어 뮤직 레코드'

등록 2017.05.12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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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 레코드, 가수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가수 박재범(30)이 미국 가수 차 차 말론(30·Cha Cha Malone)과 새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 RECORDS)을 만든다.

 박재범 측은 12일 "두 사람이 친분 있는 한·미 아티스트들과 하이어 뮤직을 이달 중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레이블에는 국내 아티스트 식케이·PH-1·그루비룸·우기 등이 합류했고, 해외 뮤지션으로는 율트론·아바타 다코·라즈 시먼·자브 디 등이 함께한다.

 하이어 뮤직 쇼케이스이자 론칭 스테이지는 오는 13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제1회 업스트림 뮤직 페스티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어 레코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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