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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세이브더칠드런·C Program, 160개 놀이터 전수 조사

등록 2019.02.26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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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26일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은 시청에서 엄윤미 C Program 대표,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놀이환경진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26일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은 시청에서 엄윤미 C Program 대표,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놀이환경진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세계적인 아동 구호 NGO인 세이브더칠드런,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미션으로 설립된 벤처 기부 펀드인 C Program과 손을 맞잡고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환경진단에 나선다.

 시는 26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 엄윤미 C Program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놀이환경 진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전주시 160개 전체 어린이놀이터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놀이터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과 유지관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치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놀이터 환경진단을 위한 시민 및 전문조사원 모집 및 관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향 수립 및 워크숍 진행, 시민, 어린이 의견수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C Program은 이날 협약에 따라 프로젝트 총괄 진행과 전문가 그룹 연결은 물론 프로젝트 진단 비용을 전액 후원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민 조사원 모집과 아동 참여 워크숍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시민 조사원 모집과 어린이 목소리로 놀이터 정책을 제정하기 위해 어린이 모집 등을 담당하고, 프로젝트 결과물로 도출된 어린이놀이터 개선과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전주시 전체 공공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진단에 따른 개선 방안이 수립되고, 전주지역 놀이환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아동들의 놀 권리도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시장은 "아이들의 눈으로 보면 세상 모든 곳이 모험심과 협동심,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와 같다"며 "우리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 놀이터와 학교, 집 앞 공원 등 곳곳에 아이들의 상상과 꿈이 담긴 놀이터를 만들어 모든 아이가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자라는 진정한 아동 행복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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