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AOA찬미, '댕댕아 모하냥' 오늘 공개

SBS 모비딕 채널 통해 매주 화·금 공개

반려동물과 연예인 집사의 교감 예능

[서울=뉴시스]소녀시대 유리와 AOA 찬미가 SBS모비딕을 통해 반려동물의 사생활을 공개한다. (사진=SBS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소녀시대 유리와 AOA 찬미가 SBS 모비딕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한다.

23일 SBS 모비딕스튜디오는 '댕댕아 모하냥' 첫 에피소드를 이날 공개한다. '댕댕아 모하냥'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은밀한 펫큐멘터리를 표방하며, 반려동물과 연예인 집사의 교감 예능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첫 주자로 나선 소녀시대 유리와 AOA 찬미 등 화려한 집사 라인업도 화제다.

유리는 반려견 두이와 캠핑카를 타고 둘만의 동해안 여행을 다녀왔다. 바쁜 스케줄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찬미는 반려묘 궁그미와 집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반려묘 집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티격태격 일상을 볼 수 있다.

'댕댕아 모하냥'은 스타 연예인과 그들이 기르는 반려견·반려묘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펫 콘텐츠다. 반려동물의 시점에서 스타들의 일상을 엿보는 구성으로, 반려동물과 아이돌의 모습을 통해 훈훈한 힐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은 8부작으로 이날부터 매주 화·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의 모비딕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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