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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매실왕자' 원조 과즙미 발산…'복면가왕'

등록 2020.08.21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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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 (사진 = MBC) 2020.08.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3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 (사진 = MBC) 2020.08.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원조 발라드 황제' 가수 조성모가 '복면가왕'에 출격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장미여사'를 꺾기 위해 찾아온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발라드 황제' 조성모, 뮤지컬스타 민우혁, 8연승 가왕 손승연, '근육 발라더' KCM, '힙합 레전드' 현진영, '원조 섹시퀸' 채연, 코미디언 박성호&안일권&오나미&이수지, 골든차일드 장준&지범, 시크릿넘버 데니스&디타가 새롭게 합류해 재미를 선사한다.

조성모는 첫 판정단 출격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추리와 죽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20년 만에 '매실왕자'를 재현해내며 판정단석을 추억으로 물들인다.

한편 '복면가왕'은 영국에서 주최하는 '2020 포맷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복면가왕'은 미국, 호주, 프랑스 등 4년 동안 50여 개국에 수출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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