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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 "이젠 고생도 힐링"

등록 2021.08.23 15: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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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공) 2021.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공) 2021.08.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피, 땀, 눈물 가득한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생고생을 자처하는 신개념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을 표방한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MC로 뭉쳐 '프로 고생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먹부심'하면 빠질 수 없는 멤버들이 궁극의 맛을 찾아 고생길을 자처해 '고끝밥'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고끝밥'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서울=뉴시스]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공) 2021.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공) 2021.08.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제는 고생도 힐링이다! '고생과 먹방'의 만남!

잔잔한 힐링 예능의 홍수 속 '고끝밥'은 '생고생'이라는 키워드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고생 후 먹는 음식'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생고생 후 궁극의 맛을 즐기는 '프로 고생러' 4인을 보며 시청자들은 새로운 해소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처음보는 味(미)친 조합, 역대급 '찐친' 케미

'고끝밥'의 '프로 고생러'로 뭉친 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 네 사람은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동료들이다.

개그 코너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온 이들은 촬영 내내 끊이지 않는 장난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82년생 동갑내기 조합 4인이 펼칠 환상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냥 먹고 싶은 자 VS 맛있게 먹이고 싶은 자, 빅매치

'고끝밥'의 제작진은 "더 맛있게 먹으려면 더 고생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고생길을 구성했다며 "언빌리버블한 미션들이 '프로 고생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뛰고 구르는 건 기본, 예상할 수 없는 미션들을 준비한 제작진과 그냥 먹고만 싶은 4인이 미션을 놓고 흥미진진하게 대립하는 모습은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오는 31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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