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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미각' 류수영 "♥︎박하선 뒷모습에 심장 쿵쿵"…'백반기행'

등록 2021.10.22 1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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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쌈·소고기국밥집서 허영만 화백과 '미식 승부'

[서울=뉴시스]'류수영 백반기행'2021.10.22.(사진=TV 조선).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류수영 백반기행'2021.10.22.(사진=TV 조선)[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주부계의 아이돌' 류수영이 일일 식객으로 나선다.

22일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요리계의 샛별' 류수영과 함께 경기도 성남의 별미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 날 류수영은 식객 허영만과의 '미식 대결'을 펼친다.

'미식 승부'는 한 보쌈집에서 펼쳐진다. 40년간 보쌈 외길을 걸어온 부부가 운영하는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돼지고기수육과 보쌈김치, 밴댕이젓갈 등 6가지 넉넉한 구성이 돋보이는 ‘8000원 보쌈정식’이다.

이곳에서 식객 허영만과 류수영은 수육의 비밀을 맞추기 위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뒤이어 류수영은 이번 백반기행에서 '절대 미각'을 뽐냈다. 모란시장의 기름 골목 초입에 있는 한 소머리국밥집에서 류수영은 '비법 양념장'을 맛보고는 단번에 그 재료를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뒤이은 수다에서 류수영은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류수영은 "재킷을 걸치고 앉아있는 박하선의 뒷모습에 심장이 뛰었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그는 "사귄 지 6개월 만에 '이것'을 하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밤에 산에 오르기까지 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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