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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삼류 변호사로 변신…'어느 날' 11월 공개

등록 2021.10.26 1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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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차승원'.2021.10.26.(사진=쿠팡플레이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차승원'.2021.10.26.(사진=쿠팡플레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삼류 변호사로 변신했다.

쿠팡플레이 ‘어느 날’측은 차승원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차승원은 잡범을 주로 상대하던 삼류 변호사 신중한 역을 맡아 연기한다. 김현수(김수현 분) 사건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신중한을 통해 확인하게 될 차승원의 내면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포스터 속 차승원은 빛바랜 양복과 헝클어진 넥타이, 그리고 질끈 머리를 묶고 있다. 덧붙여 여기저기 나타난 아토피의 흔적이 생활 속 버석거림을 극대화하며 안타까움을 더한다.

제작진은 "차승원은 캐릭터의 다양성을 돋보이게 하는 입체적인 열연의 소유자"라며 "'어느 날'을 통해 국보급 배우 차승원의 과감한 변신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 27일에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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