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 래퍼 디아크와 럽스타?…의외 친분

[서울=뉴시스] 이승아 디아크 (사진=이승아 SNS 캡처) 2021.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설운도의 딸 이승아와 래퍼 디아크가 의외의 친분을 알렸다.

최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의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익명의 팬은 이승아에게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승아는 답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이승아와 디아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뉴시스] 이승아 디아크 (사진=이승아, 디아크 SNS 캡처) 2021.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디아크는 이승아의 턱을 팔로 감싸며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도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게시글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아크는 2004년 생으로 현재 18살이며, 사생활 논란, 미성년자 음주, 19세 미만 청취 불가 CD 구매 의혹 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종료한 상황이다.

이승아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6살이며, 지난해 KBS2 '트롯전곡체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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