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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결혼 7개월만에 득녀…딸과 함께 찰칵(종합)

등록 2022.06.17 15:27:16수정 2022.06.17 20: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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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장동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장동민(43)이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17일 오후 2시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410㎏ 딸을 안았다. 인스타그램에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 걸 알았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나 드디어 아빠됐다. 여보~보물(태명)아 사랑해~.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하다. 감사하다"고 알렸다.

이날 정오께 출산을 앞둔 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우리 보물이(태명) 생일 되는 날"이라며 "여보 그동안 고생했어. 근데 사람들이 지금부터 고생 시작이라고 하는데···. 여보~보물아~아빠가 항상 지켜줄께"라고 남겼다.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MC 유병재는 "너무 너무 축하해요 형"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외 래퍼 하하, 모델 송해나, 탤런트 박하나 등이 축하했다.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엘디스토리는 1월17일 "장동민 아내는 임신 초기"라고 했다.
장동민, 결혼 7개월만에 득녀…딸과 함께 찰칵(종합)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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