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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19세 이채린, 암투병 근황…"몸 상태 최악"

등록 2022.10.20 15: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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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채린 2022.10.2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채린 2022.10.2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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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 크루 '클루씨' 멤버 이채린(19)이 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3차 항암. 일주일 쓰러졌다 돌아오겠다. 일주일 동안 연락 안 돼도 이해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몇 시간 뒤 재차 글을 올려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몸 상태 최악이어서 항암 맞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피검사 수치가 하나같이 다 뚝뚝 떨어져서 일주일 쉬고 맞기로 했다. 일주일 연습도 금지. 푹 쉬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이채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항암치료 스타트, 난 하나도 안 무섭지. 덤벼라"라며 암투병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쇄골에 동그란 무언가가 만져지더니 열이 났다. 그렇게 며칠을 지내다가 가슴, 겨드랑이까지 붓고 갈비뼈 통증에 열까지 나서 응급실행"이라며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나타난 증상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이채린이 속한 '클루씨'는 지난 1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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