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총출동…'에스엠루키즈'와 특별 만남

[서울=뉴시스] SM STUDIOS 리얼리티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welcome to NCT Universe)' 포스터 2022.11.08. (사진= SM STUDIO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가 리얼리티 새내기 '에스엠루키즈'를 만나기 위해 총출동한다.

8일 SM STUDIOS에 따르면, 스튜디오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welcome to NCT Universe)'가 11월 16일 론칭 된다. '엔시티' 쇼타로·성찬을 비롯한 그룹 '엔시티 127(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웨이션브이(WayV)'가 출연해 '에스엠루키즈(SMROOKIES)'와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SM STUDIOS 측은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연출 조현정)는 '네오 시티(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엔시티 가이드'가 된 쇼타로·성찬과 함께 엔시티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에스엠루키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 데뷔 팀으로, 지난 7월 ‘에스엠루키즈’ SNS 계정을 통해 소개된 멤버(승한, 은석, 쇼헤이)들이 해당 리얼리티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네오 시티' 위 높게 솟은 '엔시티' 타워와 그 아래로 방문자를 반기는 듯 빛나는 '열쇠 구멍'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안에서 벌어질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에 관심이 모인다.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는 한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오는 16일부터 일본은Hulu와 니혼TV채널, 북·중·남미는 KOCOWA(웨이브 아메리카스)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3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정보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