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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건널목에 갇힌 차량…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한블리'

등록 2022.12.01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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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9회. 2022.11.30.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9회. 2022.11.30.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운전자라면 반드시 새겨야 할 안전운전 지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1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놓치면 안 될 중요한 안전운전 지식을 파헤친다.

먼저, 철길 건널목 사고 영상이 눈길을 끈다. 철길 건널목 위에서 다른 차량으로 인해 갇혀버린 블박차(블랙박스 차량)의 아슬아슬한 순간이 패널들의 심장을 조여온다. 과연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블박차.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철길 건널목에서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 

이어 보복 운전 사례가 소개된다. 본인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박차의 사고를 유도하고 폭언을 퍼붓는 등 몰지각한 행동들에 패널들은 분노를 일으킨다. 한문철 변호사는 가해 차량 차주가 꺼낸 뜻밖의 물건을 두고 "맞히시는 분에게 깜짝 선물을 드리겠다"는 이벤트를 제안한다.

이날 역시 패널들은 치열하게 토론을 펼친다. 불법 유턴을 하던 택시와 상대 차량의 갈등이 담긴 영상을 본 이수근이 강경하게 "부딪혔다"고 주장하는 한편, 규현과 한보름은 "안 부딪혔다"고 반박한다. 보다 못한 이수근은 "한 번 더 틀어 보시라고요. 선생님"이라며 VAR까지 요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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